마지막 글을 올린후로 꽤나 지났지만 결국 죽지않고 돌아왔습니다. 퍼포스를 이용해서 언리얼의 소스콘트롤(버전관리)를 해보려고 삽질도 좀 하고 Skill을 만들기 위해 대략적인 설계와 구현 애니메이션 처리 같은걸 하려니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오늘부터 시동을 다시걸어서 천천히 정리하며 글을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별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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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예전에 올린것 이기도 하고 잘 모르던때에 인터넷 조금 뒤져보면서 작성한 글이라 부끄럽네요. 또 이런글이 남아있으면 뭐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서 말이에요.


지워버린건 아쉽게 생각하고 있지만 나중에 시간을 들여서 더 확실한 정보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별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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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UI작업으로부터 좀 자유로워지나 싶었는데 그건 필자의 착각에 불과했습니다.


아이템을 줍고 장비창에 착용하는것도 해야하고 스킬도 아직 처리해야합니다. 너무 신나는걸요? 작업순서를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템을 줍는건 좀 뒤로 미루고 장비창을 만들어서 아이템창에 미리 준비해둔 장비를 장착하는걸 먼저 해야겠습니다.

Posted by 별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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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시간 필자를 괴롭힌 UI작업>

안녕하세요 죽지도 않고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Drag&Drop까지 처리했으니까 이 기회에 계속 미루어 두었던 작업일지를 작성하려고 밑밥을 조금 던져봅니다.


저번에 마무리가 안된 캐릭터 이동부분부터 다시 포스팅을 시작해서 이 UI작업까지 길고 긴 사투를 정리하여 올리려고 하니 만일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별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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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대로 UI작업이 제대로 안돼서 지금 몇일째 계속 제자리 걸음중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마무리가 안되서 그런가 다른걸 잡을수도 없네요.


필자의 계획대로였으면 UI는 저번주에 끝나고 이제 다른작업을 들어갔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긴 시간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다 언리얼이 익숙하지 않은데 자꾸 뭔가 해보려고 수작을 부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Posted by 별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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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계실 분들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으나 혹시하는 마음에 글 올려둡니다.


필자가 캐릭터의 구현은 어느정도 마무리 지었고 지금 UI작업을 조금 하고있는 중이었는데 이게 어쩌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고 한번 시작하니까 끝내기 전에 뭘 하기가 좀 그렇네요.


UI가 어느정도 진척이 있으면 캐릭터 구현의 마무리 부분도 정리해서 포스팅 하고 UI에 대한것도 천천히 올릴 생각입니다. 작업일지 느낌으로 정리하는것이기 때문에 스스로도 중간에 그만둔다거나 하는건 있을 수 없는일이니 빠른 시일내로 돌아오겠습니다.


아마도 내일쯤에는 마무리 하고서 포스팅을 다시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Posted by 별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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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동구현을 PawnMovement를 기반으로 작성하고 있으려니

중력도 직접 넣어줘야하고 지형을 걸어다닐때 언덕을 올라가게 되면

지형과의 충돌로 인하여 속도가 줄어들면서 매우 천천히 올라가는 현상이

있어서 무엇인 문제인지 한참 찾느라 고생이었다.


얌전히 캐릭터클래스를 상속받아서 만들었으면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을텐데

이미 너무 멀리와버린거 같기도 하고 언리얼의 CharacterMovement를 몇일동안 계속 보면서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드디어 대충머리에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언리얼에서 제공해주는 캐릭터는 현재 상태를 ENUM으로 관리하여서 떨어지는지 점프하는지 걷고있는지 등을 체크하여 매 Tick마다 시뮬레이션을 먼저 실행을 한다.

지금 캐릭터가 무슨상태이고 그 상태에 해당하는 이동방식을 업데이트 해주는식인데

걸어다니고 있는 상태일경우 현재 밟고있는 지형에 대한 정보를 통해서 올라갈때와 내려갈때 충돌을 미리 방지해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CharacterMovement에는 서버와 동기화 시키는 코드가 있지만 그건 잘 모르겠어서 넘어가야겠다.

Posted by 별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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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마 2일(?)전인 24일부터 언리얼 포트폴리오 작업을 시작했다.

문제는 언리얼을 잘 아니 전혀 모른다고 할수 있다는것


사실 지금 언리얼을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하는게 아니라

다렉11로 작업하던걸 계속 해야하는데 취직하고 싶은 마음에

발등에 불이 붙어버려서인지 뭔가 만들어두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뭘 하냐는 사실 선택하는사람 마음이지만

언리얼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게 더 빨리 마무리 지을수 있을거 같아서

약간 보험의 느낌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ㅋㅋㅋㅋ


뭐 작업하는 내용은 조금씩 글을 올려볼 생각이다.

Posted by 별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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